2024년 5월 ~ 8월

9월 5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9차 목요행동은
신규 회원 염선혜 봄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8월 29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8차 목요행동은
재일동포 3세 극단 돌 대표 김기강 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한 바람 속에서도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8월 22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7차 목요행동은
신윤영 운영위원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폭염 날씨에도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8월 20일

아이들을 위한 소품 만들기 8월 모임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김제동과 어깨동무 봉사단 분들도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8월부터 만들어지는 소품은 12월에 3개 학교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8월 15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6차 목요행동은
8.15의 뜻깊은 날에
백광현 공동대표님과 미로한의원 의료봉사단 분들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폭염 날씨에도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8월 14일

8월 14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입니다. 
이날 김복동평화공원양산시민추진위원회에서 오랫동안 준비해오셨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과 기림일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양산은 김복동 할머니의 고향입니다.
고향인 양산도서관에 평화의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8월 14일

부산 항일 거리에서 역사부정세력 규탄및 전쟁 범죄자들의 한반도 전쟁 연습중단과 한.미.일.군사동맹 반대 104차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하상윤 공동대표, 정천식 운영위원, 환종모 운영위원님들이 참가했습니다.

8월 8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5차 목요행동은
도한영 운영위원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7월 25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4차 목요행동은
양산에서 활동 중이시고 조선학교 아이들을 위한 소품만들기 "꼼방"에서는 강사님이신
권현숙 봄님께서 진행해주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7월 25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3차 목요행동은
봄의 청년위원회 청춘에서 활동중인
구태희 봄님께서 진행해주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7월 18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2차 목요행동은
도한영 운영위원님께서 진행해주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7월 11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1차 목요행동은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에서
원준배 님, 윤형삼 님께서 진행해주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7월 4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20차 목요행동은
김복동평화공원 양산시민추진위원회 
박미해 대표님, 이강원 봄님, 김동규 봄님께서 진행해주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6월 27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9차 목요행동은 
남산놀이마당 이사장 임채련 봄님께서 진행해주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6월 20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8차 목요행동은 
봄사무처 식구들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6월 13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7차 목요행동은 
윤순심 봄님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6월 1일

언제나 크나큰 도움을 주시는 양산의 김복동평화공원 양산시민추진위원회에서 열린 소녀상 건립을 위한 후원주점에 다녀왔습니다!!

5월 30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6차 목요행동은 
봄사무처 식구들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5월 25일

두번째 걷기소모임 
좋은 날씨와 바다의 풍광이 멋지게 어우러진 이기대 둘레기를 잘 걸었습니다.

오시기로 하셨으나 
여러 상황으로 오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우리의 걸음처럼
뚜벅뚜벅 모임은 매달 진행될 예정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건강도 챙기기 위해 매달 꼬옥 참석하시겠다는 힘이 나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6월 세번째 걷기모임에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겁게 건강도 챙기며 함께 걷겠습니다!!

5월 23일

부산 규슈 동포 교류 20주년 행사
부산에서 2박 3일동안 잘 진행되었습니다.
 
지나온 20년을 돌아보고 뭉클해지기도 하고
앞으로 가야할 20년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도 하며

어려울때일수록
함께 손 맞잡고 우리학교와 아이들,동포들을 위해
흔들림없이 나아가자는 다짐도 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먼 길 한걸음에 부산으로 달려와주신
규슈지역의 일본 시민단체와
늘 부산분들을 위해 마음을 다해주시는 동포단체
대표단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5월 23일

부산 – 규슈 동포 교류 20년을 맞이하여
조선학교 차별 반대 공동 성명

해방 이후 80년 가까이 일본 정부의 차별과 탄압 속에서도 우리 말과 우리 글, 우리 문화를 지키기 위해 ‘조선학교’를 지켜 온 우리 동포들!

80년 가까운 시간은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바쳐온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는 그 누구도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보편적 인권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시간이었다.
2010년 아베 정권의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배제라는 반교육적이고 반인권적인 처사에 맞서 일본 곳곳에서 수백 차례의 항의 행동을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 동포들과 양심적인 일본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숙연해진다. 

해방 직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에 남은 재일조선인들은 일제강점기와 같은 폭압과 차별을 딛고 민족교육을 위해 조선학교를 세웠고 학교 폐쇄령에 맞서 싸웠으며, 어느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신들의 힘으로 다시 조선학교를 세우고 지금까지 지켜왔다.
세상 어느 민족이 다른 나라 땅에서 80년 가까이 교육받을 권리, 함께 살아갈 권리를 박탈당하고 살아가는 민족이 있는가?
그렇기에 일본 정부의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해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산과 규슈 동포들이 교류한 지 20년이 흘렀다. 
부산과 규슈 동포들이 함께 만들어 온 20년은 바다를 넘어 서로의 동포애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조선학교 차별 반대를 위해 연대해 온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 조선학교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수많은 일본 시민사회단체와 양심적인 일본 분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재일조선인과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과 혐오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일본 정부는 여전히 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으며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 한국 정부 또한 이 문제를 외면하며 오히려 동포 교류를 탄압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우리가 함께 해 온 20년이란 시간을 넘어, 앞으로 더 굳건히 연대하고 손 맞잡고 가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한다.
우리는 조선학교가 존재하는 한, 일본 정부의 재일조선인에 대한 차별과 탄압이 중단되는 그날까지, 더욱 굳게 손 맞잡고 연대해 나갈 것이다.

- 일본 정부는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중단하라!
- 일본 정부는 조선학교에 대한 교육평등권을 보장하라!

2024년 5월 23일
부산 - 규슈 동포 교류 20주년 조선학교 차별 반대 공동 성명 참가단체 일동


해외동포민족문화교육네트워크(동포넷),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힘 민들레, 겨레의길 민족광장, 민주누리회, 부산민예총, 부산겨레하나, 부산경남주권연대,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615 부산본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 평화통일센터 하나, 이스크라 21, 아리아리불꽃, (사)통일문화교류협회
천주교부산교구정의평화위원회, 전통종합연희단체 풍류인

조선학교무상화실현・후쿠오카,야마구치연락협의회(5자련), 기타규슈 민족문화 민족교육연락회

5월 21일

소품만들기 모임 '꼼방'이라는 이름을 정하고 이날은 라면 봉투로 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5월 16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4차 목요행동은 
윤순심 봄님께서 함께 진행하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5월 9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3차 목요행동은 
김종기 공동표님께서 함께 진행하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5월 8일

봄도 함께 했습니다!!

“역사부정세력은 평화의 소녀상 훼손 그만하라” 기자회견문

전국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역사부정세력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들로 인해 접근조차 쉽지 않다. 수원, 안산, 서울 은평구 등의 소녀상에도 ‘철거 마스크’ 테러가 벌어졌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역사를 기억하고, 해결을 위해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건립한 조형물이다. 특히 부산의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은 2015 한일‘위안부’합의 파기를 위해 부산시민들과 전국의 촛불시민의 힘으로 세웠다. 이러한 소녀상을 훼손하는 것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를 모욕하고, 피해자들과 함께 하는 수많은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과 다름없다.
 
 
역사부정세력은 소녀상 테러와 훼손을 당장 중단하라!
역사부정세력은 일본군‘위안부’에게 강제성이 없었다, 매춘부였다 등 입에 담기도 싫은 망언들을 펼치며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반박은 할 필요도 없다. 다만 그들이 저지르는 짓이 친일매국행위라는 점을 명확히 알아야 할 것이다. 일본 정부는 과거 자신들이 저지른 군국주의 범죄를 지우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세계 곳곳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저지하기 위해 집요하게 방해하고 있다. 역사왜곡·부정도 계속되고 있다. 작년 초등 사회교과서, 올해 중학교 사회과 검정 교과서에도 일본군‘위안부’동원의 강제성은 없다, 혹은 이를 ‘근거없는 문제’라는 내용이 실려있다. 결국 역사부정세력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일본정부가 주장하는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자신들이 ‘민족의 배신자’라는 낙인을 달고 싶지 않다면 소녀상 테러행위를 당장 그만둬야 할 것이다.
 
 
부산시는 평화의 소녀상 관리에 적극 나서라!
지속되는 소녀상테러에 온 언론과 시민의 관심이 뜨겁다. 분노가 크다. 일본 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은 건립때부터 온갖 쓰레기 투기에 철거 요구 피켓게시 등 온갖 수난에 시달려 왔다. 이에 부산시민사회의 힘으로 소녀상을 보호관리하는 조례를 제정하였다. 조례에서는 부산광역시가 기념조형물을 관리, 보수하도록 되어 있다. 기념조형물 관리지침에는 소녀상에 대한 총괄 관리를 부산광역시가 하게 되어있다. 부산 시민의 힘으로 세운 평화의 소녀상이 더 이상 훼손당하지 않게,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시 건드리지 않게, 시민들의 뜻이 이어질 수 있게 부산시 당국은 적극적인 관리와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해 끝까지 싸워달라”는 김복동 할머니의 유언을 받아, 부산시민사회는 이 문제뿐만 아니라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함께 할 것이다.
 
2024년 5월 8일
공동주최단체 일동
가나다순(총 44개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6.15 부산본부 /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 / 겨레의길 민족광장 / 경성대학교 민주동문회 / 노사과연 부산지회 / 동아대학교 민주동문회 / 동의대학교 민주동문회 / 민주노총 부산본부 / 민주누리회 / 부경대학교 민주동문회 / 부산 민예총 / 부산겨레하나 / 부산경남주권연대 /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 부산대학교 민주동문회 / 부산민주시민협의회동지회 / 부산민주청년회동우회 /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 부산비상시국회의(추) / 부산여성단체연합 / 부산여성회 / 부산예수살기 / 부산외국어대학교 민주동문회 / 부산을바꾸는시민의힘 민들레 / 부산지역민주동문회 연석회의 / 부산참여연대 / 부산촛불포럼 / 부산촛불행동 / 부산학부모연대 / 아리아리불꽃 / 이스크라 21 / 인제대학교 민주동문회 /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 천주교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 청년노동센터 / 평화통일센터 하나 /풀뿌리네트워크 / 풍물굿패소리결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 조국혁신당 부산광역시당 / 진보당 부산광역시당 / 녹색당 부산광역시당 / 정의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