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월 2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2차 목요행동은 
최우창 운영위원님께서 함께 진행하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4월 25일~27일

올 해 봄 사업에서 중요한 회원 소모임이 3일 연속으로 진행된 한 주 였습니다^^;;

신청을 하셨지만 바쁜 일로 못 오신 분들도 계셨지만

4월 25일 목요일에는 일본어 수업이 시작되었고
4월 26일 금요일에는 양말목을 이용한 스트레칭 밴드, 꽃브러치등을 만드는 몸풀기 수업이 진행되었고
4월 27일 토요일에는 화창한 날씨속에 동백섬과 해운대 해변길을 걷는 걷기소모임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처음 보는 얼굴이지만
인사도 나누고 회원들간의 소중한 만남을 시작하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첫 모임에 빠졌다고 상심하실 필요 없습니다.
첫 모임을 빠져도 언제든지 새롭게 신청하셔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4월 25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1차 목요행동은 
정천식 운영위원님께서 함께 진행하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4월 18일~ 21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NGO 제1회 국제연대 한마당이 
한국에서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단체들과 미국,일본,독일,호주등에서 조선학교를 응원하는 동포들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첫째날 환영회와
둘째날 국회토론회와 라운드 테이블
셋째날 덕수궁 돌담길에서 진행된 문화제와 일본대사관까지 우중행진까지
오신 분들의 마음이 더해져서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봄에서도 여러 운영위원분들과 전국최강 부산 예술인들이 함께 해주셔서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올 해의 성과를 이어 지속적인 국제연대 네트워크를 가져가기로 마음을 모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4월 18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10차 목요행동은 
우리 봄을 위해 언제나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이용학 상임대표님, 하상윤 공동대표님, 윤연희 공동대표님께서 함께 진행하시고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4월 11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9차 목요행동은 
봄사무처 식구들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4월 6일

많은 분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극단 달오름의 '바람의 소리' 공연에 봄이 출간한 
원작소설 '바람목소리' 김창생 작가님과의 사인회가 제주아트센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4월 4일

부산인권플랫폼 파랑에서 활동을 지원하는 <오늘의 인권>에 선정이되었습니다.
처장님이 선정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영화 ‘차별’과 함께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으로 부산지역의 마을공동체, 풀뿌리단체, 시민단체 소모임등에 적극 홍보하고 자기가 활동하고 있는 삶과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4월 4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8차 목요행동은 
김복출 봄님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3월 28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7차 목요행동은 
최우창 운영위원님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에도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3월 21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6차 목요행동은 
박령순 운영위원님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3월 14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5차 목요행동은 
이동일 공동대표님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3월 7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4차 목요행동은 
손정옥 봄님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셔습니다. 

양산에서 재일동포 2세이신 김복출 선생님도 응원하러 나오셨습니다. 

2월 29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3차 목요행동은 
공은희 봄님이 함께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2024년 정기총회

오래간만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어주시고
늘 봄을 위해 먹을거리를 챙겨와 주시고
봄을 위해 함께 하시겠다고 마음을 내어주신
신임 공동대표, 운영위원분들이 계셔서 잘 진행된 2024년 정기총회였습니다.

봄길을 여는 사람들 시상을 받은 신윤영 봄님에게도 다시한 번 축하의 인사 드리며

올해도 여러분들의 마음 안고
우리학교 아이들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2월 22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2차 목요행동은 
봄사무처 식구들이 함께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2월 15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101차 목요행동은 
양산에서 활동하시고 언제나 봄을 생각해주시는
권현숙 봄님이 함께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2월 8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목요행동 100차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재일동포들과 함께 맞잡은 손 놓지 않고
조선학교 차별 반대의 목소리를 부산에서 이어 나가겠습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진행해 온 ‘조선학교 차별 반대’ 목요행동이 오늘로써 100회차를 맞이하였다.
해방 이후 80여 년 가까이 일본 정부의 외면과 차별 속에서도 우리 말과 글, 문화를 지키기 위해 ‘조선학교’를 지켜 온 우리 재일동포들!
2010년 아베 정권의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배제라는 반인권적이고 반교육적인 처사에 맞서 일본 전역 곳곳에서 수백 차례의 항의행동을 지금도 진행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진행해 온 100차례의 목요행동은 미약한 시작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100차례 목요행동이 진행되는 동안 참여한 많은 분들이 동포들과 조선학교 아이들을 향한 연대와 사랑을 가슴에 새록새록 새겼으며, 부산지역 곳곳에 조선학교 차별 반대를 알리는 홀씨가 되어 주었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동포 교류 사업에 대한 색깔론 시비와 조선학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시민 사회단체, 영화인, 예술인들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을 보면서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해방과 분단의 역사 과정에서 조국의 외면 속에 어쩔 수 없이 일본 땅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재일조선인들을 동포애의 마음으로 재외국민으로 품어 안지는 못할망정 여전히 철 지난 반공반북의 색깔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는 현 정부의 역사 인식을 우리는 규탄한다.

어려울 때 함께 비를 맞고, 손 놓지 않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우리는 배워왔다.
일본 정부의 차별과 탄압, 대한민국 정부의 외면 속에서도 꿋꿋이 조선학교를 지켜나가고 있는 재일동포들과 자기 일처럼 헌신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일본의 깨어있는 시민 및 사회단체들과 함께 끝까지 연대해 나갈 것이다.
조선학교와 아이들이 있는 한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조선학교 차별 반대’ 목소리도 언제나 울려 퍼질 것이다.

2024년 2월 8일
조선학교 차별 반대 100차 목요행동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2월 1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99차 목요행동은 
재일동포 3세 극단 돌 김기강 님함께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쳐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1월 25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98차 목요행동은 
정천식 봄님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행하셨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1월 18일

극단 '돌'  일인극 <고픈이의 다섯번째 선택> 단체관람하고 왔습니다.
1시간 40분동안 열연을 해주신 김기강님의 모습과 재일조선인들의 삶을 역사적으로 쭈욱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월 18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97차 목요행동은 
사무처 식구들이 진행했습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포기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위해! 조선학교 차별반대!!"

1월 11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96차 목요행동은 
청년위원회 청춘에서 활동중인 김나영님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행하셨습니다. 

1월 4일

조선학교 차별반대 95차 목요행동은 
청년위원회 청춘에서 활동중인 황예지님이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미래를 위해 힘차게 진행하셨습니다.